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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스커피와 담소 나누기

 

우리는 늘 커피를 마신다.

해가 늘어 갈수록 커피의 소비는 점점 늘어가고, 그로 인해 주위의 커피 전문점의 숫자도 많아진다.

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커피,

그 한잔을 마실때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일까?

사람마다...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...

오늘은 커피 한잔을 두고 나는 어떤 커피를 좋아하는지 생각 해보려고 한다.

맛? 향기? 브랜드? 분위기?

그 모든게 커피 한잔에 담긴 의미이고 마음이다.

누군가는 그 한잔에 마음을 달래기도 하고, 누군가는 그 한잔에 여유를 갖기도 한다.

맛은 향기와 함께 입과 코를 자극해 신맛, 단맛, 쓴맛, 짠맛, 떫은맛을 느낄수 있다.

보기에는 갈색빛 물인데.. 다양한 향과 오묘한 맛과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.

참 신기한 열매를 음용할때 느낄 수 있는 맛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.

콩같이 생긴 이 열매는 꼭두서니과의 열매이다. 콩같이 생겼다고 콩과가 아닌것에 잠시 웃는다.

사람이고, 열매고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구나~ 를 짧게 반성해본다.

커피 과정은 생산, 로스팅, 추출, 음용의 4가지 단계로 나눠지며, 모든 과정이 커피 맛에 영향을 준다.

소비자가 커피를 음용 할 때 가장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은 추출과 음용과정이며,

커피 맛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추출온도, 추출시간, 음용온도이다.

커피 맛 요소 중 구수한 맛과 쓴맛이 가장 높게 느껴지며, 신맛의 경우 추출 온도가 높을때 가장 높게 느껴진다.

신맛은 추출시간이 길수록 느끼는 강도가 증가하며, 음용온도가 높을 때 구수한 맛을 많이 느낀다.

알아가야 재밌고, 알고 나니 맛있다.

 

from 알스커피

 
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alscoffee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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